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기 위해 뉴욕시 보건국 산하 뉴욕시 금연연맹(New York City Coalition for Smoke-Free City)과 뉴욕한국일보의 후원으로 지난 2달여간 실시한 ‘담배연기없는 우리집 캠페인’이 공모전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공모전 시상식에는 응모자 전원에게 뉴욕시 인장이 들어간 인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수상자들은 1등부터 장려상까지 각각 500, 300, 150, 50달러에 달하는 장학금과 상장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8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공모전 시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에세이 부분
1위: 그래이스 하(11학년, 토튼빌 고교) 2위: 스티븐 함(9학년, 메릭스 고교), 존 리(9학년, 스타이브센트 고교) 3위: 유진 리(5학년, 베이사이드 루터란 스쿨), 켈리 변(9학년, 베이사이드 고교)
▲미술부분
1위: 수진 김(11학년, 스카스데일 고교), 2위: 은비 윤(10학년, 세켄더리 포 로우 고교), 유니스 리(5학년, 노틀담 스쿨) 3위: 엘리자베스 안(2학년, P.S 94), 잔나 임(7학년, 메리 커리 미들 스쿨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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