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워싱턴 무역스쿨이 8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18일 종강했다. 무역스쿨은 17일부터 이틀동안 타이슨스 코너 더블트리 호텔에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국제경제, 수출입 업무 및 금융, 수출입 품목개발, 무역 이론 및 실무 등을 가르쳤다. 종강식에서 김옥태 워싱턴한인무역협회장은 “수업 받느라 고생이 많았다” 며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30-50대가 대부분인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증정됐다. 이번 스쿨에서는 이창화(훼어팩스 거주)씨가 무역 용어 시험에서 1등을 차지, 내년 6월 한국에서 열리는 무역스쿨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 고철 수출입을 생각하고 있다는 이형주(스프링필드 거주)씨는 “이론과 실무교육 모두 유익했다” 면서 “무역을 현실적으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이날 종강식에는 김풍일, 박종호 전 한인무역협회장 등이 참석,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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