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워싱턴미용인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건호(사진.미스타리 헤어플레이스 원장)씨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신임회장은 “회원간의 결속 강화가 가장 큰 숙제”라면서 “기술세미나 등을 자주 개최해 회원들의 유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신임회장은 또 “지난 1기 협회가 추진해 왔던 무면허 미용사 근절 운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면서 “이 운동에는 미용실 원장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캐서린 박 전임회장은 “2년 동안 협회 운영에 말도 많았지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차기 회장과 임원들을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용협회는 10명 가량의 신임 임원들을 추후 내부협의를 통해 선임할 예정이다.
설악가든에서 열린 이날 총회 에는 느미라지 헤어살롱, 미스타리 헤어플라자, 지나 헤어살롱, 강서미용실, 강변미용실, 유수니 토탈헤어, 김정선 헤어, 오날미장, 김정미 토탈헤어, 코스모폴리탄 미용학원등 모두 10개 업소의 원장들이 참석했다.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