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뉴욕시교육국 학부모 조정관)
요새 매일 우편물을 받으면 테렌스 박 후보의 경선 상대인 엘렌 영 후보와 줄리아 해리슨후보의 우편물이 칼라로 된 카드의 형식으로 들어온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이 선거는 우리 한인후보가 꼭 승리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다.
플러싱에 있는 경제인 협회는 회장을 비롯한 멤버들이 모두 중국인들이다. 한국인이 정부에 들어가서 일을 할 때 한국인들도 영향력 있게 일 할 수 있고 모든 정치인들도 한국인들에게 관심과 비중을 두게 된다.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후보자격 때문에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든지 선거자금을 많이 소모했다든지 염려하지 말고 우리 모두 힘을 합하자! 나도 기부금을 냈다. 플러싱 사는 분들이나, 롱아일랜드 사는 분들, 뉴저지 사는 분들, 또 미국 어느 곳에 있든지 힘을 합하자! 교회도 단체도 학원들도 비즈니스들도 시니어 시티즌들도 다 참여하자! 최고 후원액은 3.400불이다. 1달러도, 10달러도, 100달러도, 1,000달러도 힘 닿는대로 동참하자! IMF 때 금 팔아 나라 살린 열정과 목에 피가 나도록 응원해서 월드컵 4강 진입한 열기이면 못할 게 없다. 이렇게 길을 닦아놔야 우리 자녀들도 지배하며 리드하며 미국 생활할 수 있다.
지금도 이 시간에는 테렌스 박 후보는 가가호호 방문하며 혼신을 다해 승리를 위해 나가고 있다. 한인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요! 그 안에 우리가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하나님이 도우신다!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승리의 나팔을 울려라!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