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좋은 찬양은 이렇게 드리세요.
하나님께 경배하는 찬양사역의 전문가들이 북가주지역 크리스찬 문화사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각종 찬양팀을 위한 컨퍼런스를 열었다.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새누리침례교회에서 열린 찬양을 통한 기쁨과 자유를 주고자 하는 페이스 뮤직 컨퍼런스는 경배와 찬양 세미나를 열고
페이스 뮤직을 이끌고 있는 김대현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께 좋은 찬양을 드리는데 있다”고 밝힌 뒤 “오늘은 북가주 지역에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 찬양 팀을 이끌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알려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크리스찬 문화사역의 선봉장 역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세상의 가수들이 너무나 멋있는 모습으로 노래하는 것이 나에게 도전으로 다가왔다”고 밝힌 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멋있지 않게 보여서 어떻게 찬양하고 어떻게 즐거워해야 하는지 익힌 다음 다 함께 좀 더 멋있고 듣기 좋은 찬양을 할 수 있도록 하게 하려 한다”고 했다.
이날 10부터 열린 컨퍼런스는 주제강의와 개별 레슨을 거친 후 그룹 레슨과 FM 콘서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페이스 뮤직은 스쿨 팀과 프로덕션으로 나눠져 있는데 스쿨 팀에서는 악기를 레슨하고 훈련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매일 10여명의 학생들이 레슨을 받고 있다. 또한 프로덕션은 콘서트를 기획 준비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특히 타 지역에서 이곳으로 오는 찬양 팀의 콘서트를 책임지고 있다.
한편 페이스 뮤직은 지난해 12월 개최에 이어 이번 컨퍼런스는 두 번째 치르는 행사이다.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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