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10억 달러 출자 ---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업체인 구글이 새로운 형태의 자선단체인 ‘구글 닷 오알지(Google.org)’를 설립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빈곤, 질병, 지구 온난화에 대처한다는 취지를 가진 이 단체에 구글은 10억 달러 상당을 출자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자선단체와는 달리 구글의 자선단체는 영리단체여서 자선활동에서도 전통을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창업자금을 대고 벤처자본과 제휴하고 심지어는 의회를 상대로 로비하는 활동까지 가능하다. 이 단체의 이사로 임명된 래리 브릴리언트(61) 박사는 내과 의사이자 공중보건 전문가이며, 히말라야 산기슭의 힌두교 사원에서 수학하고, 실리콘밸리에서 기업가로 활동한 이색 경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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