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몽고메리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선거에 출마한 아이크 레겟 민주당 후보는 5일 한인 후원자들과 면담을 갖고 “당선되면 카운티 주요 요직에 한인을 인구비례에 따라 등용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 인구 비율은 3%다.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는 레겟 후보는 또 “한인 등 소수민족을 위한 다문화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실버스프링의 대성관에서 열린 면담에는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카운티 시의원과 의장 등 을 역임한 레겟 후보는 베데스다, 실버스프링, 칼리지파크를 잇는 퍼플 라인과 ICC 고속도로 건설에 찬성하면서 주택단지 개발에 앞서 도로 확충 등 하부조직 정비를 공약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는 레겟 후보는 또 “한인 등 소수민족을 위한 다문화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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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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