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은혜와 자비”뜨겁게 찬양
상항제일장로교회등 4개교회서
하나님의 사랑담은 ‘옹기장이’선교단 컨서트가 8일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조용필목사 시무)에서 열려 ‘주의 은혜와 자비’를 파워 넘치는 목소리로 뜨겁게 찬양했다.
이날 낮12시30분부터 열린 콘서트에서 옹기장이 선교단은 ‘주의 이름 높이며 주를 찬양하나이다’를 시작으로 ‘변찮은 주님의 사랑’등 여러곡을 구원의 감격을 기뻐하며 율동하며 영광의 찬양을 불렀다. 정태성 리더로 열린 콘서트에서는 반주 없이 찬양을 아카펠라 형식으로 편곡한 ‘이몸의 소망 무엔가’도 불렀다. 참석자들도 모두 함께 박수치며 찬양을 함께 선보였다. 리더인 정태성씨는 “교회가 변해야 하지만 복음만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복음에 대한 열정을 갖고 큰 은혜를 받기를 간증을 통해 밝혔다.이번 옹기장이 콘서트에는 정태성,태금섭,이우혁,조수진,김기병,오희경,최유리,홍지혜,김성준등 9명이 출연하여 뜨거운 찬양을 선보였다. 조용필 담임목사는 “옹이장이‘는 세계선교를 위한 일꾼’이라면서이들에게 길을 세계 복음하의 길을 열어줄것을 기도했다.
옹기장이는 CCM이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던 1987년에 창단, 현재까지 8개의 정규앨범과 7개의 비정규 앨범을 내면서 대표적인 CCM 찬양팀중 하나로 성장했다. 팀의 이름인 ‘옹기장이’는성경역대상4장23절에‘찬송’이라는 뜻의 유다족속이 나오는데 이 후손들이 모두 옹기장이가 됐다는 기록에서 유래하고 있다. 첫번째 미주투어에 나선 ‘옹기장이’는 매년 130여차례 한국내공연과 해외 투어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마추어들이 모인 공동체이다.
페이스 뮤직(대표간사 김대현) 주최의 이번 집회는 6일 상항제일장로교회(박용준목사 시무)를 시작으로 7일 스탁턴반석교회(),8일 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와 8일저녁 새누리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손수락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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