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마라톤대회 남자부에서 에티오피아의 이레퓨 버하누(20)가 우승했다. 버하누는 2시간 16분 27초의 기록으로 지난해 챔피언 미콜라 안토니코(34, 우크라이나)를 29초차로 따돌렸다. 비하누는 마라톤에 첫 출전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여자부에서는 리마 더보릭(21, 우크라이나)이 2시간 35분 45초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 대회는 해프-마라톤이 콘웨이 스트릿 500피트 북쪽 라이트 스트릿에서, 5-K 경기가 파카와 프래트 스트릿이 만나는 지점에서 함께 열렸다. 리 코리건 대회조직위원장은 “매년 참가자 수가 늘고 있으며, 올해는 1만2,000여명이 참가했다”면서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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