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과 빅마마등 당대의 빅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형 콘서트가 18일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한국의 YG 엔터테인먼트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콘서트는 동남아 한류의 주역 세븐,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빅마마, 힙합문화를 이끌고 있는 지누션과 원타임, 거미, 렉시, 스토니 스컹크, 빅뱅등 모두 8팀의 인기 스타들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게 됩니다. 또 코러스와 백 댄서등 총 75명의 매머드급 출연진들이 다양한 재미와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합니다.
저녁 8시에 막을 올리는 이번 콘서트는 워싱턴 지역 최고의 공연장으로 평가받는 DAR 컨스티튜션 홀에서 열리게 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이번 YG 패밀리의 버라이어티 쇼에 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공연 티켓은 플래티넘 175달러, A석 125달러, B석 85달러, C석 55달러이며 인터넷(www.ticketmaster.com)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일시: 10월18일(수) 저녁 8시 문의 : 703-323-7730
장소: DAR 컨스티튜션 홀
(18th & D streets, N.W.Washington,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