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프레드릭스버그에 위치한 성스 태권도 아카데미(관장 성준경)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한국 고유문화와 태권도의 무도 정신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행사를 마련했다. 성스 태권도 아카데미(관장 성준경)는 14일 스팟실배니아 고교 강당에서 태권도 시범을 비롯 전통음악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한국에서 무형문화재 지순자씨가 초청돼 판굿, 사관 모 돌리기, 가야금 병창을 선보였다. 성스 태권도는 이날 행사의 수익금 1천달러를 스팟실배니아 고교의 내셔널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에드 호욱 VA 주상원의원이 참석, 성스 태권도가 지난 20년 동안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을 기리는 감사패를 성준경 관장에게 전달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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