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도시교통국 도로시설 평가
도시교통국이 107개 베이지역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5년 시설평가에서 소노마 카운티(44점)가 107위로 최하위를 기록, 파손 정도 등 도로상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최고(90-100), 매우 좋음(75-89), 좋음(60-74), 보통(45-59), 안 좋음(25-44), 매우 안 좋음(0-24)순으로 등급이 매겨졌다.
이외에도 마린카운티와 리치몬드가 각각 평점 47점으로 105위를, 오린다(48점), 렉스포(50점)가 104, 105위를 엘셀리토와 나파, 리오 비지타 등 세지역이 동점인 51점으로 100위, 오클랜드(52점)가 99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유일하게 소노마 카운티만 평균 이하점을 받았으며 100위권 내 나머지 도로는 평균점은 기록했다.
2005년 전체 평균은 64점으로 일단 도로 상태는 ‘좋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중 48%가 도로상태가 좋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33%는 운전하기에 무리는 없는 상태이지만 지역에 따라 보수가 필요하고 나머지 18%는 큰 도로공사가 요구된다는 결과가 나왔다.(1%는 테이터가 없음)
한편 지난 2001-04년 시설평가에서는 도로최고 수준이 4년동안 연속 44%수준에 머물렀으나 2005년에는 48%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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