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동계올림픽 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23일 워싱턴을 찾았다. 엄호성 단장, 김영숙(한나라당)서혜석(열린우리당)등 국회의원 3명은 강원도 평창의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자료 수집 및 관광 실태 파악을 위해 워싱턴과 멕시코, 캐나다를 차례로 방문 중이다. 이들 의원들은 워싱턴에서 이태식 대사 등 주미대사관 관계자들을 만나 관광 및 문화 시설에 대한 미국의 육성 및 발전 정책에 대한 견해를 청취했다. 24일 멕시코로 향한 이들은 고대 유적지를 둘러본 후 26일에는 캐나다로 이동해 휘슬러 스키 리조트와 벤쿠버 지역의 올림픽 시설들을 시찰할 예정이다.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국회 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 발족돼 내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에서 평창이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7명, 한나라당 6명, 비교섭단체 2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종국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