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봉사센터(이사장 김기영)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제 1차 지도자 훈련과정’을 개설한다. 게이더스버그 베다니 장로교회에서 내달 4일부터 3일간 계속될 강좌는 건강과 복지증진, 평화로운 가정을 위한 가정폭력 예방, 아동학대의 방지와 이혼 예방, 튼튼한 가정경제를 위한 노하우 등에 대한 정보 및 교육 토픽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목회자, 교회 지역사회 봉사부 담당자, 가정사역 봉사부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4일(월) 오후 2~9시 니코틴 중독과 건강, 지역사회 건강관련 사회복지 프로그램, 메디케어 파트 D 세미나 등을 소주제로 강기성 한의사, 조명수 목사, 브라이언 서(몽고메리 카운티 알콜/담배 관련 법 시행관), 송주섭 봉사센터 메릴랜드 지부장이 강사로 나선다.
5일(화) 오후 6~9시에는 봉사센터 가정폭력 담당 코디네이터 전명희 박사와 방춘원 상담원(시다 브룩 클리닉 치료사)이 가정폭력, 아동학대, 이혼 문제 등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6일(수) 오후 6~오후 9시에 열릴 세 번째 강좌에서는 루시아 브루스(노동부 여성국 프로그램 분석관), 정윤진(우리 아메리카 은행 위튼 지점장), 케니 송(파인트리 융자 대표)씨가 강사로 나서 크레딧과 은행 활용법 등 가정경제 교육에 나선다.
참가비는 15달러(식사비, 교재비 포함), 부분 등록시 하루 5달러.
문의(703)354-6345, (240)6 83-6663.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