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맹지선씨가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큰아버지 맹성우씨를 찾고 있다. 지선씨에 따르면 백부인 맹씨와 올해 초까지 연락이 됐으나 최근 전화번호가 바뀌는 등 소식이 끊겼다. 맹씨는 노인 아파트 입주 신청을 해놓았으며 나이는 70세 가량이다. 지선씨는 충북 청원군 부용면에 거주하고 있다. 문의 703-941-8002(한국일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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