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올해 성탄절과 새해를 연휴를 맞아 미전역에서 6,400만 명이 여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국 자동차 협회(AAA)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성탄절과 새해 연휴동안 지난해의 6,350만 명보다 2.2%가 늘어난 6,490만 명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동 방법별로는 자동차를 이용할 여행객은 지난해의 5,150만 명보다 2.1% 늘어난 5,260만 명으로 여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900만 명으로, 기차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은 지난해보다 9만 명이 늘어난 330만 명으로 각각 예상된다.
<홍재호 기자> A3
이동 방법별로는 자동차를 이용할 여행객은 지난해의 5,150만 명보다 2.1% 늘어난 5,260만 명으로 여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900만 명으로, 기차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은 지난해보다 9만 명이 늘어난 330만 명으로 각각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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