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정세권)이 ‘미주한인의 날’인 2007년 1월13일(토) 한인 이민사회의 위상을 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와싱톤한인교회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2회 선구자 지도자상 시상식이 이어지며 2시부터는 차세대를 위한 ‘최제창 박사 기념 강연회’가 마련된다. 또 ‘코리아타운 USA:캘리포니아주 관점으로 본 두 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한 동영상 상영도 있다. 지도자 상은 임용근 오레곤주 하원의원이 수상한다. 행사는 한미교육재단과 워싱턴통합한인학교, 워싱턴청소년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주미대사관과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와싱톤한인교회가 후원한다. 문의 (703)906-1577 배영대 사무총장.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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