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이 본격적으로 실시된 26일부터 각종 체인·소매업체, 대형 샤핑 몰들이 대규모 세일을 실시하고 나섰다.

특히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은 할러데이 시즌동안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거나 특정 업체가 잔고품목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일부 아이템이 80~90%까지 할인되는 파격적인 디스카운트가 실시된다.

2006년 마지막 주간인 이번 주 파격 세일을 실시하는 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반스&노블(Barnes&Noble)- 애프터 할러데이 시즌인 30일까지 책, CD, 영화 물품이 최고 80%까지 할인된다.

▲잼보리(Gymboree)- 모든 어린이 의복이 60%까지 디스카운트 된다.

▲에이본(Avon)- 노화방지 화장품이 최고 50%까지 할인된다.

▲주얼리 텔레비전(Jewerlytelevision)- 케이블 보석 전문 채널인 주얼리 텔레비전은 모든 보석 물품을 50%까지 할인한다.

▲샤퍼 이미지(Sharper Image)- 최첨단 기계 판매체인점인 샤퍼 이미지는 온라인과 매장에서 물품 구입 시 최고 70%까지 디스카운트 해 준다.

한편 이밖에 자세한 세일 업체 목록은 웹사이트
(shopping.msn.com/content/shp/ctId=8321,ptnrid=164,ptnrdata=301651>1=889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