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와 요르단이 아랍권을 대표해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상에 나서게 됐다. 아랍권 12개국 외무장관과 팔레스타인 대표는 18일 카이로의 아랍연맹(AL) 본부에서 아랍평화안 이행을 위한 각료급 회의를 열어 이스라엘과 접촉할 협상대표로 이집트와 요르단을 내세우기로 했다.
이집트와 요르단은 모리타니를 제외한 모든 아랍권 국가들이 인정하길 거부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수교한 나라이다. 사우드 알-파이살 사우디 아라비아 외무장관은 이날 회의를 끝낸 뒤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집트와 요르단이 이스라엘과 직접 대화하면서 아랍평화안을 받아들이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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