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은혜 감사 드립니다. 오늘 이 시대가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성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어려운 이 때에 하느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성서의 아모스서의 아모스 선지자는 자기를 헌신하고 고민하고 금식하며 기도하며 자기 죄를 자복하여 민족을 이끌고 역사를 인도하며 생을 걸고 그 현실을 역사를 바로잡아 나가는데 쓰임 받았습니다.

주여, 우리 미주 교민의 지도자들은 힘도 없고 돈도 없고 여러가지로 부족할 지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 병든 사회를 바로잡아 나갈 수 있는 일꾼으로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오늘 이 시대의 현실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성서 속에서 성령의 능력 속에서 길을 찾아 이 병든 사회에서 입으로만 사랑 사랑하며 입으로만 다 때우는 무당 신앙에서 몸과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예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서 방황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상상력과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로 실천해 나가겠으니 지켜봐 주시옵소서. 이 시대의 지도자이시며 대선배인 예수 형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