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건강식품 ‘뉴로맥스’ 6월 시판

리빙 포레스트가. 치매 예방 및 치료를 돕는 기능성 건강식품을 선보인다.
기능성 건강식품 전문업체인 리빙 포레스트(대표 션 이)는 지난 20일 치매 예방 및 치료 신물질과 특허 기술 사용권을 가지고 있는 GLLC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션 이 사장은 2년에 걸친 임상 실험을 통해 손상된 뇌신경 세포를 재생시키고 뇌세포를 활성화하며 치매 유발 물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를 억제하고 덩어리진 베타-아밀로이드를 녹여서 분해하는 효과가 입증된 신물질과 특허 기술에 대해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치매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기능성 건강식품이면서 대체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신물질을 개발한 GLLC의 대릭 김 박사는 카레에 들어가는 심황이 치매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생강 은행잎 로즈메리 세이지 파이프 니그럼 등의 추출물과 함께 특수 공법으로 제조한 것이라며 뇌세포 및 뇌기능의 감퇴를 예방하고 뇌건강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리빙 포레스트는 6월 중 신물질 및 특허 기술을 이용해 만든 기능성 건강식품인 ‘뉴로맥스(NeuroMax)’를 시판할 계획이다.

제품은 모두 4가지로 ‘뉴로맥스 시니어’는 노인성.초로기 치매를 ‘우먼’은 갱년기 여성, ‘멘’은 중장년 남성의 기억력 감퇴를 비롯한 뇌기능 저하를 치료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스튜던트’는 학생들의 두뇌 향상을 돕는다.

리빙 포레스트는 또한 GLLC와 뉴로맥스 포뮬러를식품의약청(FDA)로 부터 의약품으로 승인을 받기 위해 2단계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제품의 주류 시장 출시도 추진 중에 있다. <자료제공=리빙 포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