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마이너리그 팀 프레스노 그리즐리스에 남아있는 우완투수 김선우가 시즌 4번째 등판에서는 단 한 명의 주자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피칭을 보여줬다. 김선우는 13일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캔사스시티 로열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과의 방문경기에 구원등판, 3⅓이닝을 안타와 사사구 없이 틀어막았고 삼진도 2개를 솎아냈다. 김선우는 선발투수 브라이언 볼스가 난타당하면서 4-7로 뒤진 3회말 무사 1, 2루에 나와 병살타를 유도해내 불을 끄기도 했다. 올 시즌 들어 가장 많은 이닝을 던진 김선우는 방어율을 5.40(종전 10.80)으로 낮췄다. 하지만 경기는 프레스조가 10-1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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