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주연급 남성 쏠리스트의 웅장한 화음이 북가주에 울려 퍼집니다.
1960년대 노래에 꿈을 채우고 젊음을 불태웠던 성악도 들이 세월이 흘러 성악가, 지휘자, 교수, 방송인, 사업가 등의 각 분야의 중견으로서 그 옛날의 화음을 되살리며 ‘쏠리스트앙상블’ 이란 이름으로 1984년 첫 공연을 가진 이후 이제는 스승과 제자로, 또 그 제자로까지 이어져 70대 노 교수로부터 30대 신진 성악가까지 3대가 한 무대에서는 명실공히 한국 성악 계의 중심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본보 주최로 7월15일 일요일 오후7시 쿠퍼티노 플린트 센터에서 펼쳐질 쏠리스트 앙상블 공연은 바리톤 오현명 교수를 비롯한 엄정행, 안형일교수 등 50여명의 한국최고의 쏠리스트 성악인 들이 아름답고 힘찬 목소리로 한 여름 밤을 수놓을 것 입니다. 본보는 이번공연을 축하하는 뜻으로 음악애호가를 위한 스페셜 디스카운트 티켓을 6월15일까지 한정판매 중입니다. 세계유일의 쏠리스트 앙상블 북가주 공연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일 시: 2007년 7월 15일(일) 오후 8시
장 소: Flint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21250 Stevens Creek Blvd., Cupertino, CA 95014
지 휘: 오세종 / 피아노 : 제갈소망 / 사회자 : 차인태
할인티켓: $70->$50, $60->$40, $50->$30, $40->$20
할인티켓 판매마감: 6월15일(금)
공연문의: 한국일보 사업부 (510)444-0220, (408)554-0523
후 원: 한리스토요다 닛산, 오토콜리젼센터, 유승관치과,
장숙희부동산, 이갈렙부동산, 칼종합건축, 모기지월드,
모아융자, 미래금융
주 최: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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