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가 대도시 가운데 주택가격이 가장 낮은 도시로 나타났다.콜드웰뱅커사가 전국 317채의 단독주택을 표본 조사한 결과 달라스 단독주택 가격이 미 전국 평균 주택가격에 28%나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7일자 달라스 모닝뉴스 비즈니스 판에 보도된 이 단독주택은 평균 2,200평방피트의 침실 4개, 욕실 2개반, 2대의 주차공간을 가진 단독주택을 기준한 수치이다.
미 평균 단독주택가격은 42만2,343달러인데 비해 달라스는 30만2,198달러로 무려 12만 달러가 전국평균에 비해 낮았다.
그러나 미국내 도시가운데 주택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킬린으로 13만6,725달러였다.
그 다음으로 알링턴($139,175)이 3번째 주택가가 낮은 도시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텍사스 주내 도시 단독주택가격이 낮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주도 오스틴은 $243,250, 코퍼스 크리스티 $183,625, 엘파소 $229,306, 포트워스 $151,250, 휴스턴 $169,736, 플래이노 $204,144, 샌 안토니오 $258,166으로 조사됐다.
반면 단독 주택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캘리포니아 주 비버리 힐스로 220만 6,883달러, 코네티컷 주 그리니치가 201만 8,750달러로 200만 달러대를 마크하고 있다.
그러나 주택경기와 관련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은 1.3%로 뚝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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