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애틀랜타에 소재한 6개 학교를 포함해 조지아주에 있는 10개 학교가 미연방교육부가뽑는’블루리본 학교’로 선정됐다.
’블루리본 학교’는 주정부가추천한전국공립 및 사립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높은 교육환경과 시험점수를 보유한 학교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의 일종.
연방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이 상을 받은 학교는 전국 총 287개 학교이다.
조지아에서는 시험점수가 크게 향상된애틀랜타 베네시안힐 초교와 전국 시험점수 상위 10퍼센트에 포함된 피치트리시티 맥인토시 고교, 마리에타 월튼고교 등이 포함됐다.
캐시 콕스 조지아주 교육감은 조지아에서 이들 학교의 높은교육환경을 이미 알고 있고 이제서야 전국에서 알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조지아에서 ‘블루리본 학교’상을 수여한 학교들이다.
▲Christ the King School in Buckhead ▲David L. Rainer Elementary in Kingsland ▲Freedom Park Elementary in Fort Gordon ▲International Studies Elementary Charter School in Albany ▲ North Jackson Elementary in Talmo ▲Queen of Angels Catholic School in Roswell ▲River Trail Middle in Duluth. <이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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