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누가한인상공회의소가 오는 18일 오후 3시 차타누가 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지역 내 한인상권 단일화에 나선다.
초대회장으로는 박기철 한인회장(사진)이 내정된 가운데 ▲명예회장에 이근수 ▲수석부회장에 이성관 ▲부회장에 권혁민, 이외주, 홍수정 씨가 각각 집행부 주요직책에 올랐다.
이밖에 ▲총무부장에 조종경 ▲기획실장에 이재익 ▲홍보부장에 김경화, 김명화 ▲봉사부장에 승순자, 조선희 ▲섭외부장에 윤선미 ▲법률고문에 박범진 씨 등이다.
또한 고문에 조시태, 신현태 ▲자문에 임성기, 이원표, 이진용 ▲이사진으로는 이재열 이사장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박기철 초대회장 내정자에 따르면 이번 창립총회에는 이광재 총영사를 비롯해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전·현직 회장 및 관계자, 각 지역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주요인사, 그리고 차타누가 지역 교계 관계자, 노인회, 골프협회 등 100여 명이 초청돼 참석할 예정이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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