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고교생들은 각 과목의 필수 졸업시험에 불합격하더라도 과제물로 대신해 졸업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 교육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의 졸업규정 개정안을 표결에 붙여 8-4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메릴랜드의 고교생들은 과목별로 규정된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그 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입증할 수 있는 과제물을 제출하면 학점을 인정 받아 졸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당초 메릴랜드는 2009년도 졸업생, 즉 현재 10학년생부터 졸업시험 제도를 적용, 반드시 시험을 통과해야 졸업이 가능하도록 돼 있었다. 낸시 그래스믹 주 교육감은 비록 규정이 바뀌었지만 과제물 역시 시험만큼이나 엄격하게 일정 학업성취도의 확인을 요구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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