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프리웨이로 진입하던 20대 한인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경찰의 추격을 받던 음주운전 SUV에 받혀 한인남성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1일 새벽 12시30분께 마이클 김(20·아케디아·사진 )씨가 운전하던 2000년형 혼다 시빅 승용차가 샌개브리엘 블러버드 진입로를 통해 10번 프리웨이로 진입하던 도중 가주 고속도로순찰대(CHP)의 추격을 피해 과속으로 프리웨이에서 빠져나오던 1993년형 GMC 서버번 SUV에 들이받혀 현장에서 숨졌다.
CHP에 따르면 김씨의 승용차와 충돌한 차량 운전자는 히스패닉 남성 알렉산더 콘트라레스(22·잉글우드)는 차량을 이용한 살인 및 음주운전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10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구성훈 기자>
1일 새벽 12시30분께 마이클 김(20·아케디아·사진 )씨가 운전하던 2000년형 혼다 시빅 승용차가 샌개브리엘 블러버드 진입로를 통해 10번 프리웨이로 진입하던 도중 가주 고속도로순찰대(CHP)의 추격을 피해 과속으로 프리웨이에서 빠져나오던 1993년형 GMC 서버번 SUV에 들이받혀 현장에서 숨졌다.
CHP에 따르면 김씨의 승용차와 충돌한 차량 운전자는 히스패닉 남성 알렉산더 콘트라레스(22·잉글우드)는 차량을 이용한 살인 및 음주운전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10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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