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재외동포 유공자 등 10명
영사관, 훈장·표장 시상
LA지역 한인 유공자와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2007년 포상 시상식이 2일 LA총영사관에서 열려 10명의 한인들이 훈장과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OC 한인건강정보 교육센터의 웬디 유씨가 국민포장을, 밝은사회운동 LA클럽(대표 이종남)이 대통령 표창을, 태권도 사범 신용섭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한미연합회 사무국장인 그레이스 유씨가 외교통상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올해 광복절에 독립유공자로 추서된 고 김철중, 고 박중한씨에 대한 포상도 후손에게 전달했다.
<정대용 기자>
2007년 재외동포 유공자 포상 수상자 및 해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 왼쪽부터 신용섭, 그레이스 유, 이종남, 웬디 유, 김상순씨, 상을 전달한 최병효 총영사, 양석규, 조광세, 박동우씨. <이승관 기자>
영사관, 훈장·표장 시상
LA지역 한인 유공자와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2007년 포상 시상식이 2일 LA총영사관에서 열려 10명의 한인들이 훈장과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OC 한인건강정보 교육센터의 웬디 유씨가 국민포장을, 밝은사회운동 LA클럽(대표 이종남)이 대통령 표창을, 태권도 사범 신용섭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한미연합회 사무국장인 그레이스 유씨가 외교통상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올해 광복절에 독립유공자로 추서된 고 김철중, 고 박중한씨에 대한 포상도 후손에게 전달했다.
<정대용 기자>
2007년 재외동포 유공자 포상 수상자 및 해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 왼쪽부터 신용섭, 그레이스 유, 이종남, 웬디 유, 김상순씨, 상을 전달한 최병효 총영사, 양석규, 조광세, 박동우씨. <이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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