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A에 추가 정보 보내세요
완전 거부 아닌 정보 요구
보험에 가입한 산불피해자들이 연방재난관리청(FEMA)으로부터 산불피해 보조 거부 편지를 받았다 하더라도 완전 거부됐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추가 정보를 보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FEMA 관계자들은 거부 편지는 추가 정보를 필요로 할 경우 자동적으로 보내지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거부 편지를 보낸 신청건수에 대해서도 FEMA는 심사를 계속하게 되므로 거부 편지가 신청을 완전 거부하는 것은 아니라고 관계자들을 덧붙였다.
FEMA의 마이크 홀 담당관은 성명서를 통해 “거부편지는 FEMA는 피해 신청자에게 얼마의 보조금을 지불해야 하는 지를 결정하기 위해 보험 보상금액 등과 같은 모든 정보를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FEMA와 주정부 재난관리청은 법적으로 보험회사가 이미 보상해준 내용에 대해 또다시 보조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따라 보험 보상 정도에 관한 내용을 신청자로부터 모두 받아야 보조금 정도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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