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 선교재단 이사장인 김원삼 목사가 미주 아시아 크로니클시상위원회로부터 ‘아시아 모범 가정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시카고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400여명의 아시아계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김 목사는 폭넓은 사회활동과 성공적인 자녀 교육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1973년 도미한 김 목사는 IMI 기독사회봉사센터를 설립해 한인 동포들의 이민 정착을 도와주고 있으며 지난 18년간 흑인 빈민자 및 노숙자들에게 식품과 의류, 담요 등을 나눠주는 봉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시카고대학 내 한국학연구소와 재외동포재단 설립에 산파 역할을 하고 미주기독교총연합회(KCCA) 이사장을 지내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자녀는 2남2녀가 있다. 김 목사는 “비교적 늦게 온 이민자 그룹으로서 동족들의 고난을 돕고 인종간 화해에 앞장서고자 노력했을 뿐”이라며 “다른 많은 모범 가정들이 한인사회에서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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