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웨이브 무용단, 1월23일~2월3일 존 라이어 디어터
현대 무용가 김영순씨가 이끄는 화이트 웨이브 무용단이 오는 1월23일~2월3일 브루클린 덤보에 위치한 소극장 ‘존 라이어 디어터’에서 ‘쿨 뉴욕 2008 댄스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뉴욕시가 주관하는 겨울 문화축제 ‘쿨 뉴욕’의 일환으로 열리며 한인무용단 박신애 무용단과 김영순 화이트 웨이브 무용단을 비롯 뉴욕시와 인근에서 활동 중인 60여개 무용단소속 200여명의 무용수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화이트 웨이브 무용단의 예술 감독인 김영순씨가 기획한 ‘쿨 뉴욕 2008 댄스페스티벌’은 젊은 안무가들이 대거 참여, 독창적인 작품을 보여준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공연은 매주 토요일 열린다. 모든 공연 티켓은 무료이며, 공연장 입구에서 배부된다.
공연 일정은 1월 24일~27일, 1월 31일~2월 3일(목~일) 공연시간은 오후 7~9시(목~토) 오후 4~6시(일). 패밀리 공연(A Day for the Family)은 매주 토요일(1월 26일, 2월 2일) 오후 2시.
▲장소: 25 Jay Street, DUMBO, Brooklyn
▲문의: 718-855-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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