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코너스톤교회(최은종목사)는 2일 오후5시 개척 감사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최은종목사의 사회, 효성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최창섭(에벤에셀교회)목사의 기도, 이은수(큰샘교회)목사의 성경봉독, 큰샘교회 성가대의 찬양1, 바리톤 박요셉씨의 찬양2, 노순구(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 총회장)목사의 요한복음 4장35-38절을 인용한 ‘사명에 굶주린 교회’란 제목의 설교, 박진하(뉴욕한인침례교회 지방회장)목사의 축사, 김영환(효성교회)목사의 헌금기도, 김연숙선교사의 헌금특송, 광고, 김귀만목사의 찬양3 섹소폰 연주, 찬송, 김수태(뉴욕어린양교회)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뉴욕코너스톤교회를 개척한 최은종목사는 교회 개척 사명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하여 제자로서의 삶을 살므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과 생명의 공동체가 되기 위하여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최목사는 개척 교회의 핵심가치로 “영감 있는 예배, 살아있는 말씀, 영성 있는 기도, 하나 되는 친교, 훈련되는 제자, 순종하는 전도, 희생하는 봉사, 달려가는 선교를 중심으로 목회할 것”이라 말했다. 최은종 목사는 한국에서 소명을 받아 칼빈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결혼 후 1979년 도미하여 뉴욕신학대학과 독립침례교신학교를 졸업했다.
목사로 안수 받은 후 달라스 벨엘침례교회를 개척 목회하였으며 인디아나폴리스침례교회를 목회하는 중 성전건축을 한바 있다. 한편 최목사는 방송선교에 사명을 가지고 지난 15년 동안 LA 미주복음방송을 비롯해 시카고기독교방송 국장, 뉴욕 미주기독교방송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부의장 겸 방송선교운동본부장을 맡고 있다. 교회주소: 42-16 235 St. Douglaston, NY 11363. 전화: 917-655-7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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