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의 집짓기 미주후원회(회장 노기송목사·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관계자들이 3일 플러싱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농어촌교회 목회자자녀 미국비전여행을 2008년 1월7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한 후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노기송목사는 “14명의 목회자 자녀들을 초청해 뉴욕·애틀란타·LA 등지를 방문하여 간증의 시간을 갖게 된다. 초청 목적은 그들에게 세계를 보여주고 꿈을 키워주는 가운데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들로 세우기 위한 것으로 이번 그들의 여행은 한국의 농어촌목회자들에게 힘이 되고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이라며 “한국에서 미국까지 오는 비용은 LA의 한 한인교회가 담당했다. 하지만 미국 내 경비는 후원이 필요하다. 비행기·숙식비·여행비 등 1만5,000달러가 필요하다. 경비의 후원과 숙박을 제공할 사람을 찾고 있다”며 교회와 동포들의 후원을 부탁했다.
2000년 예도해 목사에 의해 한국에서 은퇴목회자들과 홀사모를 위한 집짓기 운동이 시작된 후 미주에서도 그 운동을 적극 지원하여 경북 의성과 전북 순창 및 제주도 등에 로뎀의 집 33채와 예배당을 갖고 있다. 후원문의: 917-699-6036(노기송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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