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의 성과를 평가해 점수가 나쁜 학교를 퇴출시키겠다고 밝혀온 뉴욕시가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선 6개 학교를 선정해 문을 닫기로 했다. 학교 평가를 바탕으로 D와 F 등급을 받은 학교의 문을 닫거나 교장을 바꾸기로 한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의 정책에 따라 이스트할렘 지역의 3개교 등 D와 F 등급을 받은 6개 학교가 문을 닫을 대상으로 정해졌다.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학교는 약 100개, F등급을 받은 학교가 50개였던 것에 비하면 일단 폐쇄될 학교 수는 이에 못 미치지만, 조엘 클라인 뉴욕시 교육감은 이번 학년도 말인 내년 여름까지 14~20개 학교를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혀 퇴출될 학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퇴출 대상 일부 학교는 신입생들을 더 이상 입학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점차 규모를 줄여 문을 닫게 한 뒤 새로운 학교로 대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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