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찬 시인이 제3회 세계문학상 수상 기념 영역시선집 ‘사랑의 안부’(도서출판 천우)를 펴냈다.
정유찬 시인은 뉴욕 롱아일랜드 대학을 졸업, 월간 ‘문학세계’로 등단했다.
‘Tidings of Love’로 영역된 시집 ‘사랑의 안부‘는 승화의 개념으로 영원을 꿈꾸는 시인의 귀향의식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세상에 ‘사랑의 안부‘를 전하는 시인의 심상이 잘 나타나 있다,’보고 싶다‘, ‘사랑을 노래하는 시‘, ‘겨울풍경‘ 등 주옥같은 그의 시 옆에는 영역시가 나란히 수록돼 있다. 시영역은 문학비평가이자 번역가, 시인으로 활동중인 한태호씨가 맡았다.
시인은 제3회 세계 문학상 본상을 수상했고 세계 시낭송협회 이사, 한국갱생보호공단예술인후원회이사, 문학넷 작가 동인, 영작시 동인, 세계문인협회 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중이다.작품으로 시집 ‘쉼표이고 싶다’. ‘아름다운 당신에게’, ‘사랑과 진리에 대한 사색’, 명작작가선 ‘이 땅을 빛낸 문인들’, 작품선집 ‘꽃피워야하는 이유’외 다수가 있다.
<김진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