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뿐 아니라 타민족을 대상으로도 시장을 넓혀나가겠습니다”
신주홍 아모레 퍼시픽 미주 지사장은 7일 뉴저지 브로드애비뉴 7번지 소재 파인플라자 건물에 문을 연 ‘디 아모레’의 뉴저지 2호점 그랜트 오프닝 행사에 참석, “한인 동포 시장에서의 확고한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아모레 퍼시픽 브랜드들의 주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미주 지사인 아모레 코스메틱스(USA) INC는 캘리포니아에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콜로라도, 조지아, 하와이, 뉴욕, 버지니아 등 미 전역 27곳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만을 취급하는 전문점인 디 아모레 매장을 열었고 이번에 미 동부에서는 12번째이고 뉴저지에서는 2호점인 디 아모레 매장을 오픈한 것.
디 아모레 파인플라자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신주홍 아모레 퍼시픽 미주 지사장외 유미영 디 아모레 파인플라자점장, 강제숙 아모레 퍼시픽 코즈메틱스 동부지역 팀장, 허홍식 뱅크아시아나 행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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