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18)가 작년에 “다친 손목이 예전과 같은 상태로는 돌아올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21일 LPGA투어 필즈오픈에 출전할 예정인 미셸 위는 “내 손목이 100%가 될 수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였다. 좋아질 만큼 좋아졌지만 작년에 너무 큰 부상을 당해 예전의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19일 AP 통신이 보도했다. 하지만 “물론 110%는 아니지만 대체로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작년보다 강해졌다”며 “이제는 보다 공격적으로 공을 칠 수 있고 체력적으로 훨씬 선수다운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5년 연속 ‘고향’ 하와이에서 스폰서 초청 선수로 시즌을 시작하는 미셸 위는 지난해 여자대회서도 19라운드 중 언더파를 친 라운드가 단 두 번, 컷오프를 통과한 적도 단 3번에 불과했다. 하지만 작년 부진에 대해서는 “말해봤자 바뀔 게 아무 것도 없다”며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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