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남아공 경찰끼리 수백명 총격전
25일 오후 6시께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도시인 요하네스버그 외곽을 지나는 M2 도로에서 요하네스버그시 소속 경찰관들과 중앙정부 소속 경찰관들이 한동안 총격전을 벌였다고 현지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신문들은 이날 충돌은 인사 부정에 불만을 품은 요하네스버그 경찰관 400여명이 M2 도로를 점거, 농성을 벌이자 30여명의 중앙 경찰관들이 이들의 해산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
이라크서 또 폭탄테러 15명 이상 사망
한동안 잠잠하던 이라크에서 잇따른 폭탄 테러가 발생하며 다시금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26일 바그다드 서쪽으로 30km 가량 떨어진 카르마 마을의 한 건물 내부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알카에다에 반대하는 부족 원로 15명 이상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25일 오후 6시께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도시인 요하네스버그 외곽을 지나는 M2 도로에서 요하네스버그시 소속 경찰관들과 중앙정부 소속 경찰관들이 한동안 총격전을 벌였다고 현지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신문들은 이날 충돌은 인사 부정에 불만을 품은 요하네스버그 경찰관 400여명이 M2 도로를 점거, 농성을 벌이자 30여명의 중앙 경찰관들이 이들의 해산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
이라크서 또 폭탄테러 15명 이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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