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케어 업소, 보습.경락 마사지 등 고객 급증
10월부터 크리스마스 전까지를 활황기라 할 수 있는 스킨케어 업소들이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여름철 새까맣게 그을린 피부 관리와 환절기에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보습, 연말연시 각종 행사가 잦아지면서 여성들이 피부 관리에 많이 신경 쓰는 시기가 온 것.한독피부전문센터의 조경자 원장은 “10월 첫 주부터 바빠지기 시작해 새로운 멤버가 조금씩 늘고 있다”며 “요즘 경락 마사지와 피부 보습을 받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다”고 말했다.
특히 네일업 종사 한인여성들이 잦은 어깨 사용으로 인한 통증을 경락 마사지로 효과를 본다는 것. 한독피부전문센터는 경락 전문가를 두고 예약제로만 손님을 받고 있다. 마사지 비용은 얼굴만 할 경우 1회 80달러, 10회 700달러이고 얼굴에 등, 어깨, 팔다리 등이 포함되면 가격이 두 배로 올라간다.
나오미 스킨케어도 한 달 전부터 스킨케어 손님들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성숙 매니저는 “여름철 피부를 까맣게 태운 손님들이 보습관리를 하러 한 달 전부터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나오미는 9월 한 달간 실시해 오던 고객 사은 행사를 10월에 연장 실시한다. 행사는 특별 피부 관리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으로 2가지 코스가 있다.
1코스는 최신 레이저 IPL, 인디바관리, 경락 마사지, 포토세라피, 초음파 관리, 콜라겐 관리, 케미칼 필링을 포함, 15회 1,000달러(원가 2,250달러)에 제공한다. 2코스는 딥 클렌징과 노폐물 제거, 포토 세라피, 미백 관리, 림프 마사지 등을 15회 800달러(원가 1,800달러)에 제공한다.
김은경 피부 전문 클리닉은 가을맞이 감사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점과 검버섯, 잡티 제거와 아이타투, 속눈썹 연장 등을 5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레이저전문의료원(원장 최태식)은 프락셀 리페어 레이저 기기를 도입, 간단한 시술을 통한 주름 개선 효과를 높이고 있다. 프락셀 리페어 레이저는 한 번의 시술로 흉터·색소·실핏줄·넓은 모공 제거, 피부 탄력효과를 가져온다. 이들 스킨케어 업소들은 피부 관리 성수기를 맞았지만 혹여 경기불황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손님 수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면서도 세일 행사와 서비스 향상 등으로 손님을 끌어 모으고 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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