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교회에서 열린 입양아 초청 한국문화의 날에서 주최 측이 부채춤 공연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온 지역 입양아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게 하여 뿌리를 잊지 않게 하고 입양아 부모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매년 영생교회(담임목사 이용걸)가 주최하는 입양아 초청 큰잔치가 지난 8일 영생교회에서 열렸다. 모두 120여명의 입양아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주최측이 마련한 한국음식 식사, KCM과 어린이 찬양대의 특별 순서, 다양한 문화체험 등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날 다양한 한국문화 접하기 행사는 입양아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함께 참석한 입양아 부모들은 원더풀을 연발하기도 했다.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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