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토리아 한인교회 찬양 팀이 찬양을 하고 있다
아스토리아 통신(김장희 통신원)
웨체스터 소재 빛과 생명교회(김종권 목사 시무)는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 본 교회에서 제5회 미 연합감리교회 뉴욕연회 한인 여선교회 연합회(회장 권오연:스탬포드 한인연합감리교회 전도사) 찬양제를 9개 교회의 찬양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은혜롭게 개최했다.
이날 찬양제에는 미 연합감리교인 150여명이 참석, 빛과 생명교회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나눈 후 이인선 집사(뉴욕감리교회, 뉴욕연회 한인 여선교회 출판부장)의 사회로 간단히 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는 롱아일랜드 웨스트 지역 감리사인 심건식 감리사가 뉴욕연회 주재 박정찬 감독
의 축사를 대독했으며, 참석자들은 이날 모두 ‘감사 찬양’이라는 제목으로 김종권 목사(빛과 생명교회)의 설교를 들었다.
설교 후 모아진 헌금은 아시아 전도부인 선교에 사용된다고 한다. 아시아 전도부인 선교는 한국교회 역사의 큰 부분을 담당했던 전도부인의 역할처럼 아시안 여성들을 훈련시켜 자기 지역에서 말씀과 교육, 자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여성과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역이라고 한다. 헌금시간에는 연합회 임원들의 특송에 이어 영성부장 김경숙 집사(코맥 감리교회)의 기도가 있었다.
예배 후 이어진 찬양제에서는 1.뉴욕 한인교회, 2.후러싱 제일교회 2팀, 3.아스토리아 한인교회, 4.드림교회, 5.스탬포드 한인교회, 6. 웨체스터 중앙교회, 7.코맥 감리교회, 8.빛과 생명교회, 9.뉴욕 감리교회, 그리고 첼로 듀엣의 특별출연이 있었다. 교회별 찬양제에서는 참석한 교인들의 박
수가 이어졌으며, 지난 1년간의 연합회 활동을 담은 영상과 플라스틱 백 공해를 예방하자는 캠페인 DVD도 상영됐다. 찬양이 끝난 후 연합회에서는 준비한 책자들을 무공해(다시 사용할 수 있는) 샤핑 백에 담아 각 교회에 나누어 주었다.
연합회에서 만든 찬양제 순서 책자에는 심건식 감리사(뉴욕 롱아일랜드 웨스트 지역)와 이경신 장로(한인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그리고 Deborah C. Jenkins(뉴욕연회 여선교회 회장)의 축사가 실렸으며, 권오연 전도사(한인 여선교회 연합회 회장)와 연합회 임원 및 회원들의 간증이
실렸으며, 2009년도 연합회 활동계획 등이 발표됐다. 2009 년도에는 신년예배(1월 24일), 제6회 선교를 위한 걷기(4월 25일), 전국 연합회와 함께하는 아시아 전도부인 훈련 세미나(5월 7-9일, 중국 장춘 길림성 휘남현에서), 임원수련회(6월 5-6일), 전국 연합회와 함께하는 아시아 전도부인 훈련 세미나:한인 2세 젊은 여성들을 위한 지도력 훈련 세미나(7월 1-15일, 서울 송악에서), 선교학교(7월 23-25일), 전국훈련(9월 17-20일), 전국 연합회와 함께하는 아시아 전도부인 훈련 세미나(11월 2-7일, 베트남에서), 제6회 찬양제(11월 8일)가 개최될 예정이다.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목적은 여성의 공동체로서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전한 인간으로서 자유를 체험하며 창의적이고 상호 협력하는 친교를 도모하며, 교회의 세계 선교에 동참함으로써 선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데 있다. 연합 감리교회 여선교회의 표상은 물방울이 감리교회의 상징인 십자가와 불꽃을 감싸고 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십자가와 불꽃은 그리스도와 성령 강림을 나타내는 전통적인 상징이다. 물방울 표상은 자유롭고 유동적인 흐름과 한사람, 한사람이 애쓰는 땀방울을 나타낸다는 뜻이 담겨 있다. 여선교회의 유산은 헌신, 복음 증거, 봉사이며 표상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와 책임을 상기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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