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냄새 걱정 없어요!”

항균·방취 은나노 소재의 토리다 양말 세일
시린 발목에도 효과 좋아
물빨래 가능한 기능성 실크 ‘벤티첼로’로 함께 선보여

코암비(대표 신선미)는 삼성물산의 기술력으로 만든 토리다 은나노 양말과 물빨래가 가능한 기능성 실크내의 벤티첼로를 미주 시장에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토리다’는 순우리말인 ‘토리’와 어미조사 ‘다’가 합쳐진 합성어로, 토리는 ‘실을 둥글게 감은 뭉치’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는 뛰어난 항균 및 살균 기능을 가지고 있는 은나노를 이용해, 삼성물산의 기술로 만든 토리다 양말이 인체의 해로운 균을 없애주며 발냄새까지 잡아주는 기능성 양말로 단순히 은나노 입자의 코팅방식으로 만든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르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토리다는 500회 세탁 후에도 99.9% 항균력을 유지하는 반영구적 은나노 복합체입니다. 이것은 표면에 은나노 입자를 코팅해서 마찰시 입자가 떨어져 나가는 기존의 표면 코팅방식과는 확실히 다르지요.” 신선미 대표의 설명이다.

특히 가장 경제적으로 최고의 효능을 발휘하는 실빅스 공법은 삼성이 자랑하는 은나노 미세가공 기술로, 미세한 은입자가 고르게 분산되어 탁월한 항균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은나노 입자가 소재 내부에까지 삽입되어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마찰에도 변함이 없어 반영구적인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실빅스 공법으로 만들어진 토리다 양말은 항균·방취 기능은 물론 발냄새 제거와 무좀 억제 기능이 있으며, 흡한속건기능으로 오랫동안 양말을 착용해도 땀이 차지 않아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무좀은 물론이고 여행이나 운동을 많이 하거나 평소 발에 땀이 많이 차는 경우, 또한 좀 더 편안한 발을 원한다면 은나노 소재의 토리다 양말을 추천한다. 그뿐 아니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은의 특성으로 인해 발목이 시린 사람들에게는 더욱 필요한 양말이다.

한편 당뇨환자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토리다 당뇨양말은 발에 있는 세균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바닥이 3중파이라로 되어 있어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발목을 조이지 않아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코암비는 토리다 양말 외에 물빨래가 가능한 신개념의 기능성 실크내의인 벤티첼로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벤티첼로는 천연실크를 실용화한 제품으로 친환경적이며 편리성과 안정적인 내구성을 자랑한다. 일년 열두달 날씨가 따뜻하다고 하지만, 의외로 실내공기는 싸늘해서 갈수록 내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이번 코암비에서 소개하는 벤티첼로 역시 토리다 양말과 함께 올 연말 최고의 인기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소: 750 W. Western Ave.
·전화: (213)500-3950
<안진이 객원기자>


토리다 양말 남녀용 선물세트.
남녀 토리다 스포츠(당뇨) 양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