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도서 최고 60% 할인
새해 희망을 북돋워주는 마음의 양식
■알라딘 서점
‘알라딘 서점’이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월4일까지 알라딘 회원들을 상대로 각종 도서를 최고 60%까지 세일한다. 100달러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달러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알라딘 회원에 가입하면 회원에게만 적용되는 특별 할인 가격에 책을 구입하고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책벌레들에게 알라딘 멤버십 카드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일반 회원은 5달러 평생 가입비를 내면 구입 도서마다 2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세일동안 일반 회원 할인율이 30%로 늘어난다. 연 회비가 25달러인 골드회원은 모든 도서를 40% 할인받을 수 있어 독서광들에게 특히 인기다. 이번 세일기간에는 골드회원 할인이 45%로 풍성해진다.
새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주는 개인개발 관련 도서와 소설 등을 세일하고 있어 선물로 적합하다. 알라딘 서점이 권하는 ‘눈에 띄는 특가 도서’로 선정된 ‘워런 버핏 평전세트’(44달러)와 ‘전쟁의 기술’(25달러), ‘심리학의 즐거움’(35달러), ‘협상의 법칙’(30달러) 등이 직장인들 사이에 선물용으로 크게 인기다.
베스트셀러 상위 40위 안에 드는 도서를 최고 50% 세일한다. ‘마지막 강의’와 ‘시크릿’ ‘개밥바라기 별’ 등 인기 도서를 20~26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보급판 문고본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3.50~ 8.50달러에 판매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책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인터넷(AladdinUS.com)으로 주문하고 배송료 없이 알라딘 서점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213)739-8107(LA 올림픽점), (213)380-8885(LA 로데오점). 1-888-880-8622
전화 한통으로 정성의 선물
29일까지 주문하면 31일까지 한국 배송
■코멕스 고국통신판매
바쁜 연말 일정 때문에 한국의 친지들의 선물을 ‘깜빡’했다면 고국통신 업체를 이용해 올해가 가기 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코멕스 고국통신판매’는 50여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전화 한통으로 한국의 친지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안에 선물이 도착하길 원한다면 수신처가 서울과 경기 지역이면 31일 전까지만 주문하면 당일 배송이 가능하고, 지방 도시는 오는 29일까지 주문을 마쳐야 한다.
주문은 전화로 받는 사람의 성명과 한국 주소,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크레딧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배달 희망일 조정이 가능하며 간단한 인사말도 함께 보낼 수 있다. 전화주문은 오전 8시~오후 5시 30분까지 받으며 직원들이 고객이 원하는 선물을 자세히 안내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원화 하락으로 인해 선물세트의 가격이 작년에 비해 20% 정도 하락한 것도 고국통신 선물의 매력이다. 올해 최고 인기 상품은 축협인증 한우나 호주산 쇠고기로 구성된 육류 세트다. 169~319달러까지 14개 종류도 가장 다양하다. 한과나 한국산 과일로 구성된 바구니 세트는 79~159달러다.
영광굴비나 제주옥돔, 대하 등 어류 선물세트도 특별한 선물로 인기다. 주문전화 1-888-846-9898, (213)382-2244, (626)854-9235
■로아포토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사진 촬영을 99달러에 세일한다. 3명의 전문 사진작가들이 고객의 가족 특성에 맞는 테마와 분위기를 구성해 촬영한다.
(323)692-0077
■그린투어
‘알뜰관광’이라는 주제로 라스베가스 2박3일 159달러와 샌프란시스코 2박3일 169달러 상품을 원가로 판매한다. 라스베가스와 브라이스 캐년을 동시에 관광하는 2박3일 코스도 179달러에 선보인다. (213)38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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