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싸게 구입할 기회
최고 65% 세일, 무이자 할부, 무료 배달
■김스피아노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김스피아노’가 31일까지 재고정리 막바지 세일을 실시한다. 신상품 피아노와 중고 피아노 30여종이 세일중이며 ‘가와이’(Kawai)와 ‘야마하’(Yamaha) 등 고급 피아노를 최고 6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투명한 느낌의 음색으로 인기가 높은 가와이 피아노는 2009년 새 모델이 3,000 ~4,000달러에 세일중이고 중고 콘솔 모델은 1,800달러에 판매한다. 가와이 공인 딜러인 김스피아노는 미국에서 가와이 피아노를 가장 많이 판매한 딜러로 선정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30~40년이 지나도 부품만은 새것처럼 유지돼 내구성을 인정받는 야마하 피아노는 중고 모델도 새 피아노 못지않게 품질을 관리했기 때문에 자녀들의 연습용이나 초보자용으로 특히 적합하다. 가격대는 1,800~2,800달러로 다양하다.
김스피아노는 유럽피안 수제 피아노로 유명한 ‘페트로프’(Petrof)의 공인 딜러십을 취득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여러 페트로프 모델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벤자민 김 매니저는 “페트로프는 장인들이 직접 만드는 피아노로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지만 공인 딜러십 획득을 기념해 특별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매장을 직접 방문해 음감을 느껴 볼 것을 권했다.
김스피아노는 고객들을 위한 ‘노 다운, 무이자’ 할부 자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피아노는 무료로 배달한다. 7949 Garden Grove Blvd. (714)373-8000
쓰던 안경 가져오면 라식 300달러 할인
시력교정, LASIK 4만회 이상 시술
■라식아이센터
새해를 맞아 큰 변화를 주고 싶다면 오래된 것을 버리는 것이 첫걸음이다. ‘라식아이센터’는 시력교정수술(Lasik)을 결심한 환자들이 쓰던 안경을 가져오면 수술비를 300달러 할인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월 31일까지 신문 광고의 쿠폰을 가져오면 수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과전문의 조셉 이 원장이 운영하는 라식아이센터는 미국에서 아시안 환자의 시력교정수술을 가장 많이 시술한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0년동안 매년 4,000여명이 근시나 난시, 원시 교정수술을 받고 더 이상 ‘지긋지긋’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기쁨을 누렸다.
부작용 없는 시술 결과에 만족한 환자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뉴욕, 시애틀, 북가주, 한국, 일본, 남미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온다. 라식아이센터는 ‘옐프’(Yelp) 등 각종 업소 리뷰 사이트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병원으로 랭크된다. LA와 세리토스, 토랜스 등 3개의 센터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미시간대학 의대를 졸업하고 USC에서 수련을 마친 이 원장은 월등한 시술 회수와 수술 후 환자들의 성공적인 경과 덕분에 시력교정수술 기기를 생산하는 의료기기 업체들로부터 최신 의료기기를 가장 정확하게 다루는 임상 전문의로 인정받고 있다. LA (213)384-5222, 세리토스 (562) 653-9500, 토랜스(310)325-8023
■프레시 케이터링
오픈기념으로 50인분 이상 주문하면 30% 할인된 가격에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시락은 4명 이상 주문할 수 있고 1인당 5.99달러다. 도시락 20개 이상은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한다.
(213)380-1004
■커리향
카레와 오무라이스 전문점 ‘커리향’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런치 스페셜을 5.99달러에 판매한다. 런치스페셜을 제외한 메뉴들은 한인타운 내 배달이 가능하다.
(213)389-080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