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선물용품과 고급 홈 데코
주얼리와 목용용품


■클라라 컬렉션

크기는 작아도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 받는 사람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선물이 있다. 특이하고 고급스런 선물 아이템을 한 자리에 모은 업소가 타운에 오픈했다. 시티센터 2층에 오픈한 ‘클라라 컬렉션’이다.

LA 선셋 블러버드나 브랜트우드의 고급 부틱에서만 취급하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과 주얼리, 목욕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지난해 상품을 정리하기 위해 모든 제품을 최고 50%까지 세일한다. 홈 인테리어 소품은 원가 이하에 판매한다.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선물했다는 프랑스산 향수 ‘랑스’(Lance) 라인은 은은하고 고전적인 향기를 자랑한다. 천연 소재로 만든 바디크림은 향수를 바른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하루 종일 상큼한 향을 풍기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일본에서 뿌리기만 하면 사랑이 실현된다는 향수로 알려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주시 주웰’(juicy Jewel)도 판매한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너무 많아서 인터넷을 뒤져야만 구입할 수 있다는 향수다. 처음에는 달콤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세련된 디자인의 ‘프란즈 컬렉션’(Franz Collection) 커피 잔 세트와 ‘로잔나’(Rosanna) 식기도 인기선물 아이템이다. 각종 스털링 실버 장신구와 뉴욕풍의 고급스런 주얼리들도 부담 없는 가격이어서 선물로 적합하다. 단체선물 주문에는 특별 할인가격이 적용되며 최고급 포장을 서비스한다. 3500 W. 6th St. 215호(시티센터 2층), (213)389-3888




디지털 TV 전환 고민해결
한국어 서비스 디지털 TV 설치


■디렉 TV

디렉 TV(Direct TV)가 오는 2월17일부터 시작되는 디지털 방송 전환에 대비해 한국어 직원이 신규 가입자의 디지털 방송 전환과정을 일대일로 안내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한인 고객들의 ‘디지털 TV 갈아타기’ 고민을 해결해 준다.

현재 실내 소형 안테나나 유선 안테나를 이용해 TV를 시청하는 경우, 2월17일부터는 아날로그 방송이 중단되기 때문에 TV를 시청할 수 없다. 현재 아날로그 방식으로 TV를 시청하는 한인들을 디지털 방송 시작과 함께 신규 고객으로 흡수하겠다는 것이 디렉 TV의 전략이다.

디렉 TV는 한국어 패키지를 앞세워 신규 가입자의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월 요금을 대폭 할인하는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 튜너가 내장된 수신기나 외장 디지털 튜너와 함께 작동하는 수신기 등 디지털 방송 전환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디렉 TV가 제공해 가입자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또 방 4개까지 무료로 기본장비를 설치해 주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방송 시작에 앞서 ‘디지털 TV 한국어 패키지’에 가입하면 5개의 한국어 채널과 120개 이상의 영어 채널을 1년 동안 월 41달러98센트에 시청할 수 있다. 한국어 채널은 MBC, SBS, SBS Plus, YTN, CTS가 24시간 방송되며 영어 채널에는 모든 로컬 채널이 포함된다.

디렉 TV 신규 가입은 한인 공인딜러나 본사 한국어 고객 서비스에 문의할 수 있다.

디렉 TV 한국어 서비스 1-800-378-7168, TCO 1-800-489-8775, KNA 1-800-562-4915, SCC 1-800-951-8349, M&M 1-888-365-5455




■금강안경

안경 할인매장 방식을 도입해 모든 안경을 시력검사를 포함해 39~99달러 7개 균일가격에 판매한다. 균일가 안경은 기본 단초점 렌즈에 한하며 도수 제한이 있다. LA와 가든그로브 지점에서 동시 실시한다.
(213)384-1001,(714)530-1001


■자갈치 회 활어시장

웨스턴과 4가의 ‘Kool’ 자리에 자갈치 회 활어회장이 새롭게 오픈했다.
그랜드 오프닝 기념으로 한국산 광어 반 마리를 59.99, 광어 한 마리를 99.99달러에 판매한다.
(213)388-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