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출발
SAT 준비와 AP 클래스 개설 및 대학의 입학정보 제공
윌셔와 라브레아 서쪽에 위치한 IMI 아카데미(원장 니키 오)는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공부를 통해 모든 면에서 확신과 자신감이 넘치도록 교육시키는 사설 학원이다.
“I AM I”(나는 나)라는 말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요즘 학생들은 다른 사람과 같아진다거나 비교되는 것을 싫어하고 저마다의 개성이 돋보이는 것을 원한다. 따라서 공부하는 스타일 역시 획일화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니키 오 원장의 생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학생들에게는 좋은 대학에 좋은 성적으로 입학하고 싶은 공통된 희망사항이 있다. IMI 아카데미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주며, ‘원하는 대학의 입학’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함께 공부하고 노력하는 곳이다.
IMI 아카데미에서는 오랜 경험이 있는 유능한 교사진들이 많다. 그들은 학원을 찾는 모든 학생들이 먼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기대 이상이다.
니키 오 원장은, “미국에서도 갈수록 대입경쟁이 치열해지는 추세여서 학생들 간에도 긴장감이 감도는 것 같습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이런 학생들이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하게 되니 그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IMI 아카데미는 지난해와 올해에 SAT 만점 학생들을 많이 배출했으며, 이미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그 사실이 알려져 있다. 또한 존스 홉킨스 대학의 영재교육 프로그램 클래스는 7-8학년 학생들에게 많은 도전이 되고 있으며, 벌써 여러 명의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출되었다. 특히 대학에서 직접 수학을 강의하는 교수들이 가르치는 단계별 수학 클래스는 미리 등록을 하지 않으면 들을 수가 없을 정도로 인기다.
또한 점점 커지는 비중에 비한다면 학교에서는 체계적으로 배우기 힘든 영어 문법과 에세이 클래스는, 특히 6학년부터 9학년 사이의 학생들에게 적극 권장할 만한 클래스로 손꼽힌다.
“혼자 잘 할 수 있다면 굳이 학원은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가야 할 길을 옆에서 잘 제시해 주고 조금만 인도해 준다면 훨씬 더 빠르게 목적지에 이를 것입니다. 저희 IMI 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바로 이런 역할을 해주는 곳이지요.”
오 원장의 말대로, IMI 아카데미는 학원 공부를 경험한 학생들의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학생들이 더 많다는 것이 큰 자랑이기도 하다. 한편 IMI 아카데미에서는 보딩스쿨을 비롯해 각종 사립학교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 선택과 입학에 관한 모든 정보를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무료 대입상담과 학생들의 GPA 관리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
·주소: 5355 Wilshire Blvd. #715
·전화: (323)931-9115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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