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주는 특별한 선물 - 면역력 증가
해조류에서 추출한 100% 천연 성분


후코이단은 해조류의 특징인 미끈미끈한 성분을 이루고 있는 다당체의 이름이다.

1996년 일본의 암학회는 이 후코이단이 암세포 활동 억제 작용을 발표한 바 있으며 그 후로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후코이단의 효능은 꾸준히 입증되어 왔다.

특히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오키나와 모즈쿠(큰실말) 및 메카브(미역류) 등으로부터 추출한 후코이단과 아가리쿠스 균사체 엑기스 등을 배합한 100% 일본산 건강보조식품으로, 2004년부터 미주 현지법인인 카메리카사(대표 장강수)를 통해 미국과 전 세계로 보급되고 있다.

장 대표는,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을 생산하고 있는 일본의 가네후쿠 그룹은 35년 역사를 지닌 유명 식품전문회사로, 명란젓 하나만 연간 2억5,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대규모의 회사”라고 설명하며,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천연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과 집중 연구 끝에 얻은 결정체임을 강조한다.

후코이단의 특징은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암세포가 영양을 공급 받는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해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것인데, 특히 임상결과에 의하면 소화기관과 순환기, 임파선 계통의 암에 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코이단은 건강보조 식품이긴 하지만, 이미 일본의 많은 병원에서는 공식 항암 치료제로 채택하고 있으며, UC어바인의 히타치 화학연구소에서도 후코이단의 기능과 효능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사실 후코이단은 다시마 1킬로그램에서 고작 1그램 밖에 추출되지 않아 그만큼 원료의 가격이 바쌀 수밖에 없다. 단순히 암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복용을 한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암 환자들은 정상인보다 수십 배의 후코이단 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에 양질의 후코이단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카메리카에서 공급하는 우미노시즈쿠는 ‘바다의 물방울’이라는 뜻이며, 이 제품에는 천연 후코이단 추출물이 대량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가 탁월한 브라질산 아가리쿠스 버섯이 배합되어 있는 최고 양질의 천연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캡슐, 드링크, 분말 등 3가지 형태로 나와 있으며, 드링크는 후코이단 함유량이 한 병당 2,125그램, 캡슐은 212.5그램이 함유되어 있어서 주로 후코이단 섭취가 많이 필요한 암환자들에게는 드링크나 캡슐로 된 후코이단을 권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100그램이 함유된 분말형 후코이단은 효모와 녹차 등이 배합되어 일반인들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카메리카 미주 지사(www.k-fucoidan. com)를 통해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주소: 3858 Carson St. # 121, Torrance, CA 90503
·전화: (310)944-9870

<안진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