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니어센터가 3일 봄학기 개강식을 갖고 15주간의 수업에 돌입했다.
개강식에서 노창수 목사는 “인생 나그네 길을 살면서 육체는 날로 쇠약해져도 정신은 배움을 통해 더욱 건강해지길 기대한다. 섬기는 리더십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강식에는 워싱턴 지역 등 미주순회공연 중인 포항 극동 어린이 합창단이 찬송가와 가곡, 동요를 선사하며 시니어 센터 개강을 축하했다.
진기찬 장로는 어린이 합창단에 행운을 상징하는 2달러 지폐를 선물했다.
어린이 합창단을 인솔하고 온 김장환 목사는 “시니어 대학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후손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주는 어르신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강식에는 또 오는 가을 버지니아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브라이언 모랜 후보가 참석, 지지를 호소했다.
중앙시니어센터에는 매 학기 400여명의 노인 학생과 1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봄학기 수업은 6월9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에 중앙장로교회 교육관에서 영어, 일어, 컴퓨터, 서예, 시민권, 문예, 에어로빅, 손뜨개, 색종이접기, 구슬공예, 배드민턴, 수영, 에어로빅, 탁구, 원예, 골프 기초, 바둑 등 30여 개의 다양한 클래스로 진행된다.
버크레이크 가든, 타이슨 타워 및 루인스빌, 훼어팩스, 락우드 하우스, 폭스 체이스, 클라릿지 하우스, 에버그린 하우스, 애난데일, 센터빌 시어스, 벤추리 노인 아파트 등에는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제공하는 미니버스도 운영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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