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굶어죽고 맞아 죽어갔던 멕시코 유카탄 반도 한인들의 후손 돕기
휴스턴 한인타운 롱포인트에서 멕시코 유카탄 애니깽 한인 후손들 선교를 위한 야드 세일중인 휴스턴 중앙 장로교회 소속 제 1여선교회 회원들
지난 구한말 조국의 국운이 풍전등화와 같은 혼란기 가난에 지쳐 좀더 낳은 삶을 살아보겠다는 희망을 품고 1,033명의 한인 이민 선조들이 조국을 등지고 태평양을 건너 1903년 멕시코 유카탄 반도 메리다에 상륙했으나 신천지 생활에서의 부푼 꿈과 기대와는 정반대로 현지 농장주에게 노예로 팔려 강제 수용소와 같은 애니깽(선인장) 농장에서 노예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며 굶어죽고 학대에 지쳐 달아나다 붙잡혀 맞아 죽어갔던 멕시코 유카탄 반도 한인 후손들을 돕기 위한 야드 세일이 휴스턴 중앙 장로교회(담임 이재호 목사) 제 1 여선교회(회장 최여진 권사) 주최로 롱포인트에 위치한 고려원 식당 앞에서 개최됐다.뉴욕한인회는 15일“한국의 대림대학교 학생 3명이 7월 한달간 뉴욕한인회에서 인턴으로 활동한다”며“앞으로 한미 양국간 인재교류를 위한 인턴십 …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회장 제임스 정)는 12일 퀸즈 플러싱 우리동네 반찬가게에서 김석환 예비역 대령 83세 생신 축하 모임을 열었다. 이…
한국 스윙댄스 프로젝트 그룹 ‘K-Swing Wave’가 지난 12일 맨하탄 링컨센터와 13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각각 공연을 펼쳤다. K-Sw…
인하대학교 뉴욕동문회(회장 박승순)가 13일 톨만마운틴 뉴욕주립공원에서 하계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야유회는 1회 졸업생부터 젊은 인턴까지 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지난 9일 뉴욕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KCS 뉴저지 골프 클래식을 개최했다. 뉴저지 지역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재택식…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